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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개

CMC 내과 동문회장 신임 인사말

새로 내과 동문회장을 맡게 된 28기 박태근입니다. 동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내과는 모든 바이탈과의 꽃이고 의학의 근본입니다. 그래서 내과의사는 자긍심 하나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2024년 들어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 추진으로 인해내과의사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의사들의 자긍심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의료의 환경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고 그동안 자랑거리였던 대한민국 의료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전공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좌절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웅변하고 있습니다.
시계 제로의 혼돈 속에서 아무도 앞날을 쉽게 예측할 수 없지만 시간과 속도의 문제일 뿐 향후 수십년간 의료의 환경이 급격히 나빠질 것은 분명합니다.
이렇듯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각자도생의 길로 내몰린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동문들의 단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고 후배들을 아끼고, 선배를 존경하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만한 등이 되어주고, 믿을만한 구석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가톨릭대학 내과 동문회는 수많은 선후배 동문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이제껏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동문들이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 멋진 가톨릭대학 내과 동문회를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가톨릭의과대학 내과 동문회장 박태근​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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